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 중인 중고입니다. 현재 현대차 1차 협력업체에 재직 중이며, 관련 업종으로의 이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에 프로젝트 경험을 기입하는 부분에서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원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프로젝트명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입장을 생각하면 보안 사항일 수도 있어 망설여집니다. 어느 정도까지 작성하는 것이 적절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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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학교나 기관 등 모의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면 항상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성향과 톤앤매너는 좋다는 피드백을 듣는데, 파고드는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도 논리가 부실하고 역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막힘 없이 말하는 건 잘하는데.. 그 속이 텅 빈 것 같은 허점을 저도 느끼니 현타가 오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2학년 2학기 학생입니다.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마케팅이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서 지금부터 한 분야를 정해 깊게 파야 할지, 아니면 전반적인 마케팅 이해를 넓히는 게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1차사 생산관리 인턴 경험을 한다면 자동차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 할 때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학교나 기관 등 모의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면 항상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성향과 톤앤매너는 좋다는 피드백을 듣는데, 파고드는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도 논리가 부실하고 역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막힘 없이 말하는 건 잘하는데.. 그 속이 텅 빈 것 같은 허점을 저도 느끼니 현타가 오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2학년 2학기 학생입니다.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데, 마케팅이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서 지금부터 한 분야를 정해 깊게 파야 할지, 아니면 전반적인 마케팅 이해를 넓히는 게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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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프로젝트의 이름, 진척도 이런 걸 상세히 쓰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직무나 산업 단의 용어를 쓰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신사업 기획 프로젝트였다고 하면 구체적인 아이템을 하나하나 쓰는 것 보다 AI 기반의 신제품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거기서 경제성 검토를 통한 사업성 분석 역할을 담당했다. 그래서 실제 온고잉하는 사업으로 현재 론칭한 상황이다. 정도로 골자를 잡으시고 살을 조금 붙이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살은 담당 업무, 역할, 성과 쪽으로 본인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면 대외비 내용은 최대한 안 쓰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멘티님, 프로젝트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대신 보안이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젝트의 목적, 규모, 본인의 역할과 성과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내부 명칭이나 민감한 세부정보는 생략하고, "내부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담당"처럼 일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NDA나 회사 정책을 확인해 공개 가능한 범위를 명확히 하고, 필요하다면 "프로젝트명 비공개" 또는 "기밀 프로젝트"라고 명시해도 무방합니다. 지원 회사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명보다 멘티님의 역량과 기여도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회사 보안도 지키고, 이직 준비에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구체적으로 명시하면 오히려 더 안 좋게 봅니다. 대외비 내용 팔아먹을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종업계라면 한다리 건너면 다 알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프로젝트명은 가리시고 아니면 내용만 이해할 수 있는 명으로 바꾸시고, 내용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 정도만 소개를 하고, 본인이 어떠한 부분에 어떻게 기여를 하였고, 성과 부분에 집중해서 기재를 하세요. 멘티님이 성과를 어느 정도로 얻었는지 수치적으로 표시를 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매출의 비율 퍼센트로 표시하면 좋겠죠.
